디자이너의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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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세계/DB 공부

1. 데이터 싸이언티스가 되야겠따

heedoo 2018. 3. 7. 18:59



# 데이터 공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 쉽게 데이터 관련 스킬을 쌓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회사에서 5년간 일하면서 처음엔 그냥 시키는데로 일을 하다가 점점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겪으며 일반적인 직관, 유저의 피드백, 혹은 일단 해보자는 실행력에 기대지 않고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 되는 선택에대한 당위성을 점점 더 절실히 느꼈다. 예를 들어 "결제를 취소 가능 기한"을 정할 때. 지금 유저들이 결제 취소를 보통 결제 후 몇 분 뒤에 하는지 쿼리를 짤 줄 아는 친구에게 부탁을하여 나오는 데이터를 참고하여 정하는데요. 부탁하는 저도 데이터를 다룰 줄 모르고 (우리 데이터의 구조 등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 되어있지 않음) 정확히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직접 데이터를 공부하여 쿼리를 짜서 원하는 데이터를 손에 넣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서비스 디자이너로써의 역량을 끓어올리는 길이라고 확신을 갖게 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제가 알게된 것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종을 알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1. 내가 원하는 것은 데이터 아날리스트 범주에 속한다. 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통계, 수학적 역량을 필요로 한다. 3. 파이썬, R 중 하나의 언어에 능통해야 한다. 4. (덤)연봉이 높다. #데이터 사이언티스가 되기 위해 정한 다음 스텝 1. 우리 서비스의 데이터 구조를 파악하여 그 쓰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2. 데이터 분석 관련 책을 읽어 학습한다. 3. MySQL학습한다. 4. 태블로(tableau) 와 같은 데이터 분석툴을 익힌다. #조언을 구할 부분 여기까지 혼자 생각하고 정리한 사실이다 보니, 혹시 엉뚱한 곳에서 삽질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생겼고, 더 현실적인 접근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전문가" 님은 너무 바쁘시고

막막하군